17744 선정우 mirugi 09/03 224 2 자자손손 물려주고픈 만화...는 아닌가.
#17744 선정우 (mirugi )
자자손손 물려주고픈 만화...는 아닌가. 09/03 11:05 29 line
자자손손 물려주고 싶지 않아도 이미 물려준 만화영화.
'블루 시걸'.
과연 600년 후엔 명작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칭송받...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혹시 또 모르지.
자자손손 물려줄...필요가 없이 그냥 자손들도 연재를 볼 수 있
을듯한 만화.
'F.S.S'. 언제 끝나냐?
이미 자자손손 물려내려온 만화.
'유리 가면', '고르고 13', '파타리로'등의 만화.
이미 자자손손 물려내려온 만화영화.
'사자에상', '도라에몽'.
'아르미안의 네딸들'은 곧 끝난다니 다행이다. 10년씩이나 걸렸
다니 이것도 약간은 자자손손이 봤을 수도 있겠지.
잡지 연재가 아닌 게 다행이다. --; '유리 가면' 같은 걸 잡지로
보는 사람은 세상에 그 잡지들을 집에다가 어떻게 쌓아두었을까.
여담이지만 단행본으로 '유리 가면' 원판을 다 가지고 있는 국내
모 작가분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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