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미오의 푸른 하늘』 명대사집. # by mirugi | 2003-11-24 00:58 ====================================================================== ……라고 해도 오직 알프레도의, 그것도 제 29화 「영원의 알프레도」에 나 오는 대사만 모았음. -_- 알프레도:“로미오, 넌 아무 것도 몰라. 내가 얼마나 너를 의지해왔는지 ……. 로미오는 언제나 내 마음의 지주였어. 로미오, 널 만나 지 못했더라면 난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 분명히 복수만을 생각 하는 한심한 인간이 되었을 거야. 네가 있었기 때문에 난 오늘 까지 살아올 수 있었어. 고마워.” 알프레도:“미안, 로미오……. 나는 이젠, 어른이 될 수 없어…….” 알프레도:“로미오……, 우리들은, 영원히 함께야……. 아무리 멀리 떨 어져 있더라도……!!” 로미오:“영원히 함께야!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알프레도:“로미오……, 너는 나의 희망 그 자체였어……. 내일부터는, 내가 보지 못했던 것을 네가……, 네가 봐줘……. 이루지 못한 꿈을……, 비앙카를…….” 로미오 :“알프레도……, 알프레도? 꿈을……, 어떻게 하라고? 계속 말해……, 알프레도! 알프레도∼∼∼!!!” ⓒ2003 [mirugi.com] http://miru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