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일본 원판들. 최근에 산 것도 있고 옛날 책도 있고, 그야말로 그냥 방 구석에 쌓여 있던 것들을 헤치다 보니 나온 것을 한 번 찍어 봤다. 그러므로 중간에 빠져 있는 권도 있다. 어디 있는지 찾을 수가 없다 보니. 왼쪽 위부터 야마토 와키 『아사키 유메미시』 1∼6권, 와타나베 타에코 『패밀리!』 제 4권. 아래 줄에 와타나베 타에코 『바람 빛나다』 1∼7권 (7권이 최신간). 맨 밑 줄에는 아라이 리에 『X-페케-』 제 7권, 단편집 『PLATINUM BOYS』 1권, 시토 쿄코 『치유의 잎』 제 5권, 하라 나오코의 단편집 『멋지게 어브노멀』. 참고로 『멋지게 어브노멀』 표지에 있는 긴 머리의 멋진 여성은…… ……실은 남성이다. 왼쪽 위부터 『아다치 미쯔루 초기 걸작집』 전 2권, 토미자와 히토시 『에일리언 9』 전 3권 중 1, 2권, 타카하시 루미코 『이누야샤』 제 8권, 타카하시 루미코 단편선 『전무의 개』. 다음 줄에 엔도 히로아키 『EDEN』 1∼3, 5권, 미즈타니 나오키 유작 『Hello! 엉클』, CHOCO 『이그나크로스 영호역』 1권. 맨 밑 줄에는 『To-y』로 유명한 카미죠 아쯔시의 7년만의 신작 단행본 『적×흑』 상하권, 타지마 쇼×오오쯔카 에이지 『다중인격탐정 사이코』 1∼4권. 최근 신간이 나올 때마다 사고 있는 몇 안되는 작품 중의 하나인 홋타 유미 원작/오바타 타케시 작화의 『히카루의 바둑』 1∼최신간 8권, 역시 신간 나올 때마다 구매 중인 토가시 요시히로 『HUNTER×HUNTER』 1∼최신간 9권, 『섹시 코만도 외전 멋지다!! 마사루씨』로 유명한 우스타 쿄스케의 최신작 (이었던) 『부시자와 리시브』 제 1권, 모치즈키 미네타로 『드래곤 헤드』 8∼완결 10권. 심심해서 오랜만에 사본 일본의 만화 정보지 「파후」 2000년 10월호. 그 옆에는 최근 재미있게 읽었던 『히카루의 바둑』 동인지 두 권. 아래 줄에 2000년 여름이었던 COMIC MARKET 58 카탈로그의 서적판과 CD-ROM판, 그 옆에 역시 2000년 여름의 Wonder Festival 공식 가이드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