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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3.19 우리 집에서.
이것이 바로 삼성전자의 SPC-1000A. 8비트 기종으로 카세트 테이프를 저장 매체로 사용했던 것이다. 무려 정품 프로그램도 8개(데모용 프로그램 포함)나 갖고 있다. 『로드 런너』 게임도 있다. 스테이지가 150판까지 있는 바로 그 게임.
아무튼 이 PC는 본체만 70만원에 1984년 당시 구입했던 것. 그 이후 MSX로 대우 IQ-2000을 산 적도 있었고 (이미 MSX가 한물 가버린 1990년쯤에 샀음) 결국 IBM 호환기종을 사게 되지만….
2000.03.19 어딘가에서.
좌측이 PS2 (위는 박스 아래는 본체), 우측은 과거의 PS. 그냥 한 번 비교하는 의미에서 찍어봤다.

2000.03.19 어딘가에서.
좌측 사진 왼쪽 위부터 PC용 게임 『종말을 지내는 법』의 원화집, 『종말을 지내는 법』 게임 CD, 『카나∼여동생∼』 게임 CD, 『lain』 소설과 PS용 게임, 다음 줄 아래 까만 책이 『야루도라』 시리즈 설정 화보집, 『쿠온의 키즈나』 화보집, 『쿠온의 키즈나』 PS용 게임, 그 아래는 『미치노쿠 秘湯 사랑이야기 kai』 PS용 게임.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둘 다 게임 소프트 회사 FoG 작품이다. 옆에는 『하급생』 화보집, 맨 밑 줄에는 온통 『야루도라』 시리즈가 연이어서. 『계절을 안고서』, 『더블 캐스트』, 『삼파기타』, 『유키와리노 하나』.
우측 사진은 『종말을 지내는 법』의 화보집 내용 중에 나오는 미소년 타카오카 타히로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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