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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18 우리 집에서.
이번엔 아라이 리에[新井理惠]의 『X-페케-』 시리즈들만 모아봤다. 첫 줄은 왼쪽부터 『X-페케-』 단행본 1∼5권, 그 밑 줄 왼쪽부터 6, 7권. (7권이 완결임.) 그 옆에는 역시 아라이 리에 단행본인 『일상다번사』, 『뇌수 정글』 1, 2권. 그리고 옆의 조그만 것은 『X-페케-의 체조 CD』에 부록으로 들어있던 '페케 체조 출석 카드'용 출석 스탬프. -_-
가장 마지막 줄엔 『X-페케- 오리지널 앨범』과 『X-페케-의 체조 CD』, 그리고 그 부록인 '페케 체조 출석 카드'. 그보다 더 밑에 있는 저 위험스러운 물건은 '열X혈'이라고 써있는 머리끈. ;;

2000.01.18 우리 집에서.
이것도 뭐 저번에 찍었던 것이지만, 이번엔 약간 가까이에서.
좌측 맨 위에는 『오늘부터 나는!』 한 권 옆으로 『BASTARD!!』가 주루룩 꽂혀있고 그 옆에 『MAPS』11∼17 (完)권과 외전 두 권이 보이고 있다. (1∼10권은 나지훈이 빌려갔다가 3년만에 돌려받았다. -_-) 그 옆에는 『꽃의 케이지』, 히로세 케이타의 『사립 히와타시 고교 COMICS』 전 2권, 히와타리 사키 『나의 지구를 지켜줘』, 후쿠시마 마사미 『세인트 머슬』, 후쿠모토 노부유키 『도박묵시록 카이지』 등이 보인다.
그 아랫 줄에는 좌측부터 후지시마 코스케의 『체포해버리겠다!』와 『아앗! 여신님!』, 후지와라 카무이 『세인트 미카엘 학원 표류기』, 후유키 루리카의 『아리스 -명성의 성좌궁-』, 부르마 호게로 『사립 건담 학원』, 야스가나 코이치로 『스파르타커스』, 호시사토 모치루 『리빙 게임』과 『결혼하자』, 마쯔모토 이즈미 『변덕쟁이 오렌지☆로드』와 단편집 『그래피티』가 꽂혀있다. 그 위에 옆으로 쌓여있는 책들은 역시 좌측부터 미키모토 하루히코 『마리오넷 제네레이션』, 『자이언트 로보』, 미타 류스케 『드래곤 하프』, 그리고 난데없는 『기동전사 건담』 관련 데이터북.
세 번째 줄에는 좌측부터 테즈카 오사무의 『불새』 카도카와 애장판 전 12권, 요코야마 미쯔테루의 『그 이름은 101』 애장판 전 3권, 와타나베 마사코의 『유리의 성』 애장판 전 5권, 마야 미네오의 『파타리로』 특선 애장판 전 2권, 하기오 모토의 『마지날』 애장판 전 3권과 『은의 삼각』 애장판 전 1권짜리가 자랑스레(?) 늘어서있다.
여기에 테즈카 오사무의 『BLACK JACK』 아키타쇼텐 애장판 14권과 호죠 쯔카사의 『캣츠 아이』 슈에이샤판 애장판 전 10권이 같이 꽂혀있으면 정말 분위기가 날테지만, 자리가 모자라서 그것들은 저 밑에. -_- 아무튼 또 이 책들 위에 꽂혀있는 건 좌측부터 모치즈키 미네타로의 『드래곤 헤드』, 미야시타의 『사키가케! 男塾』, 마야 미네오의 『라샤느!』, 모리 마코토의 『하이스쿨 오라버스터 시리즈 십계』, 야스가나 코이치로 『현립지구방위군』, 『머린 블루의 바람에 날려』.
우측의 테이프들, 일단 맨 위의 것부터 설명하겠다. 그러나 맨 윗줄은 사실상 더빙된 PANASONIC XD-PRO S-VHS 테이프들이라 뭐가 녹화되어 있는지 알 수가 없다. -_- 다만 가장 좌측의 『BIRTH』와 『선조님 만만세』만큼은 알아볼 수가 있군. ;; (LABEL이 붙어있으니.)
두 번째 줄에는 국산 더빙판 테이프 들이다. 저기 있는 것들은 전부 『마법의 요정 페르샤』의 한국판들 시리즈군.
세 번째 줄에는 CD가 잔뜩 있다. 이 CD들은 따로 찍혀있는 사진이 있으니까 거기서 설명하기로.


2000.01.18 우리 집에서.
저번에 찍었던 장면이지만, 그새 책이 또 늘어났다. -_- (라고 해도 실은 세로로 놓여있는 게 많아서 잘 알 수가 없다.)
그나마 알 수 있는 것들은, 가장 왼쪽 줄에는 빌려준지 3년만에 나지훈에게 돌려받은 『MAPS』 단행본들. 그리고 가운데 줄에는 『PLATINUM BOYS』란 단편집이 보이는군. 맨 위의 저건 『바다가 들린다』 소설책 1편과 2편 단행본. 가장 오른쪽에 쌓여있는 부분이 알 수 있는 게 많은데, 일단 가장 밑에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꽃과 꿈」 코믹스인 것만은 분명한 책들과 그 옆의 비디오 테이프 박스는 분명 『아기와 나』 TV판 전편이 더빙된 1만원 짜리 PANASONIC XD-PRO 박스 (10개니까 저 공테이프 값만 10만원. -_-)일 거다. 그리고 그 위에 쌓여있는 건 일단 『아다치 미쯔루 초기단편집』 1, 2편. 타카하시 루미코의 『이누야샤[犬夜叉]』, 야스히코 요시카즈의 『비너스 전기』 전 4권, 시마모토 카즈히코의 『불꽃의 전교생』 신장 와이드판 제 1권, 와타나베 타에코의 『바람 빛나다[風光る]』 1∼4권, 타카하시 루미코의 단편집 『전무의 개』, 타지마 쇼의 『다중인격탐정 사이코』 1∼4권, 엔도 히로아키의 『EDEN』 1∼4권, 『소녀혁명 우테나』 애니메이션 포토 북, 토가시 요시히로의 『HUNTER x HUNTER』 5권, 미즈타니 나오키의 유작 『Hello! 엉클』, 토미자와 히토시의 『에일리언 9』 3권 (완결편), 역시 『바람 빛나다[風光る]』 5권, 홋타 유미 원작/오바타 켄 그림의 『히카루의 碁』 1∼3권, 모치즈키 미네타로의 『드래곤 헤드』 9권, 다시 『히카루의 碁』 4권, 『HUNTER x HUNTER』 6권, 그리고 만화책은 아니지만 『시노하라 치에 월드 가이드 1981▶1999』.
뒤에는 내 LD들이 보이고 있다. 낱장까지 일일이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아무튼 토에이에 닛폰 애니메이션에 토쿄무비신샤에 각종 주제가집 LD와 『기동전함 나데시코 the prince of darkness』 (극장판) LD BOX, 『기동전사 건담』 TV판 LD BOX PART 1, 『소녀혁명 우테나』 LD BOX PART 1 하나와 PART 2는 보존용과 감상용으로 BOX만 2개. ;; 그 옆에는 『마법의 천사 크리미마미 트리플 팬터지』 LD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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