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우 프로필

1995년 한국에서 만화·애니메이션 칼럼니스트 및 번역 활동 개시. 2002년부터는 일본과 다른 나라에서도 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기고·강연 등. 현재는 번역·출판·서적 계약 중개 등 다양한 업무.

2019년 「제25회 한국출판평론상」 평론우수상 수상.

●한국에서의 주요 활동

– 만화 진흥기관의 만화 큐레이터, 출판사 편집자 등을 거쳐, 현재 만화 칼럼니스트 겸 출판기획사 [코믹팝 엔터테인먼트] 운영

– 번역 서적:『스토리 메이커』『캐릭터 메이커』『이야기 체조』『이야기의 명제』『세계만화학원』『이야기론으로 읽는 무라카미 하루키와 미야자키 하야오』『감정화하는 사회』『그 시절, 2층에서 우리는』『영화식 만화 만들기』(이상, 오쓰카 에이지 저), 『세계최종전쟁론』(이시와라 간지 저), 『좀비 사회학』(후지타 나오야 저), 『웹소설의 충격』『만화 잡지는 죽었다, 웹만화 전성시대』(이이다 이치시 저), 『에로만화 스터디즈』(나가야마 카오루 저), 『동인녀의 감정』 1~3권(사나다 츠즈루 저), 『신카이 마코토를 말하다-〈별의 목소리〉부터 〈스즈메의 문단속〉까지 여덣 편의 작품 속 표현과 의미』(후지타 나오야 저) 등

– 서적(2001년~):『슈퍼 로봇의 혼』(저서), 『-vision: 한국만화를 찾는 일본인들』(공저), 『오쓰카 에이지: 순문학의 죽음·오타쿠·스토리텔링을 말하다』(공저), 『망가·세계·전략』(나츠메 후사노스케 저/공역), 『문예연감 2005』(기고), 『동물화하는 포스트모던─오타쿠를 통해 본 일본사회』(아즈마 히로키 저/감수), 『게임적 리얼리즘의 탄생─오타쿠, 게임, 라이트노벨』(아즈마 히로키 저/감수), 『2018 한국의 논점』(공저), 『2020 한국출판연감』『2021 한국출판연감』『2022 한국출판연감』『2023 한국출판연감』『2024 한국출판연감』(만화 파트 집필), 『마크로스: 노래·사랑·전투의 세계』(집필 참여 및 카와모리 쇼지&사사키 시로&박성후&김용하 인터뷰 구성) 등

– 기고 (1995년~):「월간 게임라인」, 「월간 주니어챔프」, 「한국판 뉴타입」, 「월간 게이머즈」, 「조선일보」, 「CT뉴스」, 「코믹플러스」, 「주간 조선」, 「한국판 파우스트」, 「만화비평」, 「월간 아이콘」,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씨네21」, 성우매거진 「소리사랑」, 「계간 만화」, 인천문화재단 「플랫폼」, 「월간 판타스틱」, 서울예술대학 교지 「예장」, 한국영상자료원 「애니Db」, 한국콘텐츠진흥원 웹사이트 칼럼, 「미스테리아」(일본어 번역), 출판전문지 「기획회의」, 문예지 「쓺」, 문예지 「포지션」, 남성지 「GQ Korea」 등 (연대순)

– 심사위원 (2002년~):「대한민국만화대상」(국무총리상[당시]/주최: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2002년), 「출판만화 유통관리시스템 구축사업」(주관:사단법인 한국만화출판협회/2003년), 「오늘의 우리만화상」(문화관광부장관상[당시]/주최: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2004년), 「장르만화공모」(서울애니메이션센터/2007~2008년), 「기획만화공모」(서울애니메이션센터/2009년) 등.

– 전시 (2008년, 2016년):「SICAF 2008 만화 100주년 기념 전시:한국 잡지만화의 전성기」 전시 자료(순정만화 잡지 데이터베이스) 제공, 「알폰스 무하: 모던 그래픽 디자인의 선구자 전(展)」 전시자문(만화 섹션)&도록 원고 기고

●일본에서의 주요 활동

– 2004년도 이탈리아 「베네치아 비엔날레(베니스 비엔날레)」 제 9회 국제건축전 「오타쿠: 인격=공간=도시」 전시작품 (일본관 참가/해당 전시를 통해 일본SF대회에서 제36회 「성운상」 자유부문을 참가작가 일동 공동수상)

– 2005년도 일본 「글로벌 미디어 2005」 (도쿄도 사진미술관/상기 베네치아 비엔날레 전시작품의 도쿄 전시)

– 서적:『오타쿠: 인격=공간=도시 베네치아 비엔날레 제 9회 국제건축전 일본관 출전 피규어포함 카탈로그』(공저), 『한국 순정만화 잡지 목록』(편저)

– 기고 (2002년∼):「요미우리신문」, 비평지 「유레카(유리이카)」, 「파상언론」, 만화잡지 「월간 강강 WING」, 문예지 「파우스트」, 만화잡지 「코믹 파우스트」, 평론지 「KINO」, 일본국제교류기금 기관지 「오치코치」, 「만화논쟁」, 한국만화 『100도씨』 일본어판 출판사 홍보 블로그, 「TOBIO Critiques」, 「세카이」, 「신문화」, 「겐다이 비즈니스」 등 (연대순)

– 강연 및 심포지엄(2003년∼):비평가 아즈마 히로키 주최 토크쇼(2003년/도쿄 신주쿠), 일본국제교류기금 주최 강연(2006년/도쿄 록폰기), 요코하마 국제페스타 주최 강연(2006년/요코하마), 일본만화학회 제7회 대회 심포지엄(2007년/교토), 도쿄공예대학 주최 강연(2007년/도쿄 나카노), 도쿄공예대학 주최 심포지엄(2007년/도쿄 나카노), 요코하마국립대학 심포지엄 「동아시아에서의 포퓰러 문화와 정치성」(2016년/요코하마), 일본애니메이션학회 연구·교육위원회 공개토론회(2017년/도쿄 쓰쿠바대학), 니가타대학 애니메·아카이브연구센터 국제회의 「애니메이션 연구를 개척하다:목소리와 아카이브」(2021년), IMART2022(국제만화·애니메이션 축제 레이와·토시마) 「웹툰 판매 세션:해외와의 비교로 생각해보는 일본시장의 과제 및 미래」(2022년), 일본만화학회 해외만화교류부회 제16회 공개연구회 「한국만화·웹툰의 현재」(2024년) 등

– 코멘트, 인터뷰 (2001년~):「아사히신문」, 「마이니치신문」, 「주간 스파!」 등 10여종의 신문·방송·잡지, 단행본 『문학환경론집 L』(아즈마 히로키 저), 『2007-2008 만화 논쟁 발발』(나가야마 카오루·히루마 타카시 공저), 일본만화학회 논문 사독, 도쿄국제공항(하네다공항) 국제선터미널 5층 「도쿄 팝 타운」 사업전개 컨설팅 협력 등.

●한국&일본 사이의 국제 에이전트 활동

– NHK TV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취재협력 (2002.03)

– SK Telecom용 TV CF에 일본 애니메이션(『은하철도 999』『요술공주 샐리』『플란다스의 개』) 사용 국제계약 진행 (2002.11)

– 일본 만화잡지 「강강YG」, 「강강WING」(스퀘어에닉스 출판사) 한국만화(유현 작 『박스프린세스 판도라』 등) 기획협력 (2004.04∼2004.09)

– 일본 만화단행본 『라그나로크온라인 앤솔로지 코믹』 시리즈(엔터브레인 출판사) 편집협력 (2004.02∼2006.08/총 18권)

– 일본 만화단행본 『마비노기 앤솔로지 코믹』 시리즈(엔터브레인 출판사) 편집협력 (2005.07∼2005.09/전 2권)
– 일본 라이트노벨 소설단행본 『라그나로크온라인』 시리즈(엔터브레인 출판사) 편집협력 (2004.07∼2005.05/전 3권)

– 일본 게임잡지 「로그인(LOGiN」(엔터브레인 출판사), 모에 일러스트잡지 「모요리」(FOX출판) 편집협력 (2004.06, 2005.08)

– 「아사히신문」 한국만화 취재협력&코디네이트 (2005.11)

– 전시 「세계의 만화전」(교토국제만화뮤지엄) 한국만화파트 전시 작품 추천 및 소개문 집필 (2007년)

– 일본 만화단행본 『브레이크 에이지』 1~5권&외전 『브레이크 에이지: 보틀십 트루퍼즈』 국제중개 계약 진행 (2014~2015년/전 6권)

●한국·일본 이외에서의 주요 활동

연구서 『Asian Comics』(존 렌트 John A. Lent 저):한국만화에 관한 코멘트 (만화비평지 「코믹스 저널」[2003.12]에 수록되었던 코멘트의 단행본 수록/2015년/미국)

– 베네치아 비엔날레 공식 사이트 「라 비엔날레」 전시작 소개 (2004.09/이탈리아 베니스)

「Anime and Manga Studies」 Database (일본국제교류기금 「오치코치」 기사 정보/2006.10-11/미국)

「제 36회 이스탄불국제도서전」 《한국-터키 문학 및 만화출판 현황》 만화 강연 (2017.11/터키 이스탄불)

「제 8회 둥우대학 만화·애니메이션 문화 심포지엄」(PDF) 기조강연 《한국에선 아시아만화를 어떻게 보아왔는가》 /패널 디스커션 《글로벌 만화·애니메이션 연구의 다이너미즘과 새로운 가능성》 (2018.05/대만 타이베이)

「비즈매칭 중국도서전」 《한중 전문가 토론회》 (2018.12/중국 창사, 베이징)

[미르기닷컴] [mirugi.com]

미르기닷컴 책장

미르기닷컴 mirugi.com / 만화, 애니메이션, 비주얼 콘텐츠

▶한국 출판 서적 리스트:ISNI(국제표준이름식별자)

▶일본 출판 서적 리스트:①Amazon.co.jp/②Amazon.co.jp

▶일본 기고 리스트:CiNii Articles / Author:宣政佑

▶일본 국립국회도서관 리스트:NDL SEARCH 国立国会図書館

RISS 통합검색

*2017년: 東呉大学マンガ・アニメ文化国際シンポジウム (PDF)
*2015년: Asian Comics (John A. Lent, 2015)

[사이트 연혁]
*2000년 01월 14일: 사이트 주소를 「mirugi.com」 도메인으로 변경 후, 일반 공개.
*1998년 07월 03일: 「mirugi 홈페이지」 첫 개장.

mirugi.com

『블로그의 끝[Blog’s End]』

선정우[mirugi] (만화칼럼니스트, 코믹팝엔터테인먼트 대표)

■「드라이버가 머신을 멈추는 것은, 체커플래그가 내려진 후다」, 미래의 레이싱을 다룬 애니메이션 『퓨처 그랑프리(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에 등장하는 나이트 슈마하의 유명한 대사다. 내가 PC통신과 인터넷으로 대표되는 온라인 네트워크 상에 글을 쓰기 시작한지 10년 이상이 지났다. 아마 많은 다른 사람들도 그렇겠지만, 온라인에 글을 쓰는 것은 이미 일상화되었다. 그런 내가 네트워크 상에서 글쓰기를 완전히 멈추는 것은 아마도, 건강 문제 등으로 인해 말 그대로 더 이상 ‘타이핑을 할 수 없게 된 후’일 것이다. 어쩌면 내가 더 이상 생존해 있지 않은 때가 될 수도 있겠다.

■블로그를 상당히 개인적인 공간으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듯 하다. 개인의 일기, 잡담의 공간, 혹은 소위 말하는 1인미디어, 아니면 각종 커뮤니케이션……. 때문에 어떤 곳은 가장 친한 가족에게도 보여주고 싶지 않은 공간으로 운영되기도 하고, 실명을 밝히지 않은 채 익명성을 강조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지 않은 블로그라도 마찬가지겠으나, 특히 그런 개인적 프라이버시가 만연된 블로그를 볼 때 평소부터 한 가지 궁금했던 것이 있다. 과연 이 사람은 ‘본의 아니게 블로깅을 중단할 수밖에 없을 때’가 오면, 어떻게 할 작정인 것일까?

■누구에게나,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내일 삭제하려고 했던 글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영원히 삭제할 수 없게 되는 일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럴 경우 자신의 블로그는 지금 그 상태 그대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개인 사이트라면 계정의 기한이 종료될 때까지, 특정한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그 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할 때까지……. 그렇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로 자신의 블로그가 자신의 통제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일은, 어느 누구에게나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즉 그에 대한 대비를 하고자 한다면, 특정한 날을 정해놓고 할 것이 아니라 평소에 ‘항상’ 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 그런 걱정과는 별도로, 자신의 블로그를 과연 언제까지 공개해둘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한 번쯤 필요하지 않을까 한다. 나는 블로그를 왜 시작했고, 어떻게 사용하고 있으며, 언제 그만둘 것인가. 5년 후, 10년 후? 혹은 50년쯤 후? 아직은 블로거의 다수가 10대에서 30대 정도의 젊은 세대가 위주인 관계로, 본인의 자식보다는 부모가 자신의 블로그를 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더 많은 듯 하다. 하지만 자신의 블로그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게 될 시기, 대개의 블로거들에게는 ‘몇십 년 후’에 찾아올 그 미래에는, 부모가 아니라 자식, 혹은 손자 손녀들이 자신의 블로그를 발견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어쩌면 100년쯤 후의 후손들은, 자기 선조가 어떤 일을 했는지 역사서가 아니라 인터넷에 남아 있는 페이지를 통해서 배우게 될 날이 올 수도 있을 것이다. (사이트가 사라지더라도 ‘인터넷 아카이브’ 등에 담겨 있거나, 혹은 ‘펌질’의 형태로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심지어는, 서적이나 논문에 ‘인용’되는 형태로 블로그나 SNS, 게시판의 글이 남는 경우를 이미 볼 수 있게 되었다.) 사람들은 과거를 알기 위해 자신의 부모나 조부모의 성명을 검색엔진에 넣어보게 될 것이다. 적당히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지고 서서히 사라져갈 ‘과거’가, 퇴색하지 않은 당시의 모습 그대로 남아 있게 될지도 모르는 것이다. 혹은 모든 정보가 원형 그대로 영원히 보존되진 못한다 해도, 어쨌거나 각 블로그가 그 블로그를 만들고 있는 주인보다 더 오래 남게 될 가능성을 그냥 무시할 수만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인터넷 상에 발표한 글은 ‘살아 있다’. 남이 볼 수 있는 공간에 한 번 발표한 글은 자신의 통제를 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심지어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결코 많지 않은 한국어가 지닌 언어로서의 제약을 넘어, 웹 번역기를 통해 외국인들까지도 한국어 웹페이지를 쉽게 읽을 수 있게 되었다. 그로 인하여 보이고 싶지 않은 상대에게 보여지는 경우, 혹은 가볍게 쓴 글이 원하지 않을 만큼 많은 대중의 눈에 띄어 곤란을 겪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하물며 그것이, 더 이상 자신이 어떻게 통제할 수 없는 ‘시간’이라는 장벽에 가로막히게 된다면? ‘mirugi’라는 닉네임으로 내가 쓴 글이, 내가 사라진 후에 영원히 수정도 삭제도 할 수 없는 채 수십 년간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면? 물론 그런 것까지 매번 심각하게 고민하다 보면 아무 글도 쓸 수 없겠지만, 어쨌든 나중에 지우고 싶어질 글은 아예 처음부터 쓰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포스트 하나, 덧글 하나를 쓰더라도, 최종적으로 ‘글 올리기’를 클릭하기 전에 쓴 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겠다. 그렇게 ‘한 번 더 생각하며 글을 쓰는 습관’이 대중화된다면, 인터넷 문화도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블로그의 끝[Blog’s End]. 인터넷이라는 새로운 이기를 통해 인간 사회는 이미 많은 변화를 겪었다. 블로그는 그 와중에 새롭게 등장한 도구다. 블로그란 도구는, 거기에 글을 쓰는 사람의 내면을 자연스럽게 공개시키는 특징을 갖고 있다. 그렇다면 한 번쯤은, 자신의 블로그가 앞으로 필연적으로 겪게 될 ‘끝’에 대해 좀 더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해본다. 로봇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에 등장하는 인상적인 인물 샤아 아즈나블도 말했듯, 「젊기 때문에 저지른 실수」는 누구라도 「인정하고 싶지 않은 법」이니까.

■(추신1 : 아직은 새로운 매체인 ‘블로그’에 대해 의뢰받은 글에서, 하필이면 그 ‘끝’부터 말한다는 것에 약간 저항이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PC통신이 한국에서 시작된지 20년이 되어가는 지금, 눈에 잘 띄지 않을 뿐 분명히 ‘끝’의 모습은 여기저기에서 보이고 있다. 시작이 있다면 끝도 있는 법. 이제 막 시작되는 매체인 블로그이니만큼, 그 끝에 대해서도 한 번쯤은 논의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으로 써봤다.)
■(추신2 : 제목은 아서 C. 클라크의 1953년작 SF소설 『유년기의 끝[Childhood’s En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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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cked from 더러운 다락방. at 2005/06/21 05:08

제목 : 종결직전.
『블로그의 끝[Blog’s End]』 나중에 적기, 어쨌든 나중에 지우고 싶어질 글은 아예 처음부터 쓰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된다. <— 통감….more

 Tracked from 블로그 at 2005/06/21 10:31

제목 : 늙어 죽은후에도 인터넷에 떠도는 내글?
여기 저기 블로그를 돌아 다니다 유령처럼 떠도는 정보라는 재미난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이런생각을 해봤습니다 나이가 들어 할아버지 할머니가 되어 죽게 된후에 그동안 살면서 내가 인터넷에 올렸던글들은 언제쯤(죽은후 몇년이 지나야지) 전세계 컴퓨터 하드에서 사라질까? 퍼뜩 생각해본 떠돌수 있는 정보 ——————————————- – 위 글(유령처럼 떠도는 정보)에서 말하는 펌질 – 구글의 저장된글 ( G o o g l e’s cache ) – 웹페……more

 Tracked from 신군의 낭만세상 at 2005/06/23 22:38

제목 : 블로그의 끝. 그리고, 영원
『블로그의 끝[Blog’s End]』 상당히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특히 저처럼 글을 욱 하는 성질에 써 버리고 나중에 처리하기 귀찮아 하는 사람이 보면 좋겠군요. 이런 분처럼 조금 냉정하게 글을 쓰고, 좀 정신적으로 더 성숙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항상 제가 갈망하던 것. 그것은 부도, 명예도 아닌, 저 자신의 성숙함입니다. 하지만, 아직 먼 것 같네요. 조금 더 자신을 성장시켜야겠습니다. P.S ㅏ야 また あなたが 私を受けてくれたら, 二度とあなたの 目になみだが溜まらないよう 일꺼다…….more

 Tracked from 단상(斷想)들 at 2005/06/24 13:28

제목 : 블로그는 도구일 뿐
모든 것이 다 그렇듯 블로그는 도구일 뿐이다. 싸이월드의 미니홈피도 그렇고 다음이나 네이버의 카페들도 마찬가지다. 모두 도구일 뿐이다. 무엇을 위한 도구인가? ‘돈벌이를 위한 도구’라고 한다면 현대 물질문명에 너무 함침된 나의 의식의 반영일 테고, ‘소통을 위한 도구’라고 한다면 아직 양심 내지 교양이 남아 있는 대답이 될 것이다. 이 또한 언제나 그렇듯 서로 조금씩 섞여 있다고 해 두자. 그러나 도구와 목적의 자리는 흔히 바뀌게 마련이다. 사람의 기억력에는 한계가 있는 법이라, 사람은 어떤 목적을 위해 사용하게 된 ……more

 Tracked from The Tales of.. at 2005/06/24 14:04

제목 : 내가 블로깅을 그만 두게 되었을 때에는………
『블로그의 끝[Blog’s End]』 전에 Y 블로그를 쓸 때는 블로깅을 멈춘 후를 그다지 생각해 보지 않았었다. 그런데 작년 말에 이글루로 이사 오면서 제공되는 서비스에 출판이나 내용 저장 등을 위한 포스트들의 PDF 백업 서비스를 듣고 나서는 종종 내가 블로깅을 그만 둘 때에 관한 생각을 하곤 했다. 뭐, 지금 이 글에 이렇게 트랙백 남기면서 하는 말도 ‘남이 하니 따라하기’로도 비칠 수 있겠지만.[혹시, 나 혼자만의 생각인가?(퍽퍽)] Y 블로그를 쓸 때에도, 포스팅 인쇄 기능은 있었으니, 먼 미래가……more

 Tracked from 카타르시스 at 2005/06/24 15:12

제목 : 언제나 대비하는 자세를 지니자
“누구에게나, 언제 어느 때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알 수 없다. 내일 삭제하려고 했던 글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영원히 삭제할 수 없게 되는 일도 얼마든지 발생할 수 있다. 그럴 경우 자신의 블로그는 지금 그 상태 그대로 계속 남아 있게 된다. 개인 사이트라면 계정의 기한이 종료될 때까지, 특정한 업체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그 업체가 서비스를 중단할 때까지……. 그렇게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로 자신의 블로그가 자신의 통제에서 ‘영원히’ 벗어나는 일은, 어느 누구에게나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다. 즉 그에 대한 ……more

 Tracked from SIDELINE at 2005/06/24 22:53

제목 : 이글루스의 비밀글에 대해서
『블로그의 끝[Blog’s End]』 처음 본 날부터 트랙백을 하고 싶었는데 소심해서 꾸물거리다가 겨우겨우 용기내어 몇 자 적어 봅니다. 쓰고 나서 온라인상에 나왔을 때부터 모든 글들은 ‘자기가 쓴 글’이기도 하지만 이미 자기 것이 아니기도 합니다. 물론 저야 내키는 대로 쓰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입니다만 다음 rss넷 때도 있었고 개인 블로그의 글이 일반 검색엔진에 긁혀서 ‘작성자’를 배재한 ‘글’로서만 취급되고 있는 걸 보면 나도 모르는 몇 명의 사람들이 내 글을 보고 있을 지 모르는 일입니다. 분명 껄끄……more

 Tracked from Walkthrough .. at 2005/06/25 17:38

제목 : [추출,자료] 타나타노트 뛰어넘기와 인터넷 문화
『블로그의 끝[Blog’s End]』 새삼스럽게도 바위, 책, 혹은 업적이나 영웅담으로 남던 일대기의 기록이 블로그로 인해 인터넷에도 남을 수 있을까.. 에 대한 화두를 내게 THROW OUT해버린 글.. [허나, 아직 90년대 중반에 PC통신에서 ‘Capture’ 혹은 ‘갈무리’ 기능을 이용해 글을 다운받고, 그림들을 다운받아 고이 모셔두는 방법은 블로그에서도 그다지 변하지 않았다.] – 미완본으로 이동, 6/25/2005…more

 Tracked from [미르기닷컴] 外傳 at 2005/06/26 23:56

제목 : 블로그 에세이 – 『블로그의 끝[Blog’s End..
◆관련글:『블로그의 끝[Blog’s End]』 (2005.06.20/이글루스 블로그 에세이) 지난 주 월요일, 이글루스의 블로그 에세이 페이지에 블로그와 관련된 에세이가 업데이트되었습니다. 5월에 청탁을 받아, 6월 초순에 마감한 글이 월요일에 업로드된 것입니다. 블로그 에세이는, 이글루스 공지에 따르면 블로그에 관한 글을 매주 다른 필자들을 통해 들어보는 연재 블로그로서, 블로그를 쓰는 이유나 운영하는 방식, 블로깅의 좋은 점에 관해 자유롭게 에세이 형식으로 쓰면 된다고 하더군요. 단순히 블로그에 대해서 자유롭게 ……more

 Tracked from Naki’s STAED.. at 2005/06/29 03:51

제목 : 이글루스 워 (The war of Eskimo) ..
자, 일단 전혀 무관하며 극악하게 다른 성격의 두가지 내용이, 한 포스팅에 공존하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처음건 밝고 가볍게 시작하지요 # 1 이글루스 워 말안해도 다 보셨겠지만 나노님의 자매의 정 리장님의 우하하하하;;; 직장인님의 냐키님은 나인님의 마음의 크기 . . . . . . . . . . . . 중생들이 해탈하고 싶은가 보구나, 훗 제가 독서실에서 부패하고 있는 동안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건가요 ……more

 Tracked from ∏섬이의 섬∏ at 2005/07/01 22:15

제목 : 왜 블로그인가.
어쩌다 블로그에세이를 보게 되었다. 『블로그의 끝[Blog’s End]』이라는 글이 인상적이다. 나는 왜 블로그를 시작했으며, 언제 끝낼 것인가. 블로그를 왜 만들었는지는 초기에 썼던 글을 지워버려서 잘 모르겠다. 무슨 말이든 끄적일 수 있는 커뮤니티도 갖고있고, 다이어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많은데, 왜 블로그인가. 아마도 적당히 낯설고 적당히 노출되는 공간이 필요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네이버는 검색에 바로 나오니까 싫어, 라고 생각했던 기억도 난다. 얼마전 내색은 안하려 노력했지만 한 댓글에 맘상하는 바람에 간혹……more

 Tracked from FOR MY 70’S at 2005/08/02 17:46

제목 : 블로그의 끝이라~
『블로그의 끝[Blog’s End]』 아직 완전 초보 블로거다 직접 일기장에 이런저런 잡다한 것들을 차곡 차곡 쌓아두는 것에 익숙한 나인데… 대학교 1학년 신입생때 필받은 일이 있어서ㅋㅋㅋ 그때부터 일기를 썼다 지금 책상 한쪽 서랍 가득 쌓여있다 나의 보물상자다 가끔 읽어보면 그렇게~ 재미나고 유치할 수 없다 행복을 느낀다… 그 흔한 싸이월드의 미니홈도 관리안하는 이유는~ 아주~ 후를 상상해보면 가끔 끔직함을 느끼기 때문이었다… (뭐 클럽을 이용하긴 하지만 세세한 나의 일상이나 감정표현은 거……more

 Tracked from MY SQUAREROOT at 2006/02/09 02:53

제목 : When you lose The Control
『블로그의 끝[Blog’s End]』- 선정우님의 블로그 에세이에서 트랙백 음.. 우연히 블로그 에세이를 보게 되었는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글이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사정이 있어서 얼음집에 작별을 고해야 할 날이 온다면’ ……more

 Linked at 잠보니스틱스 : [링크] 애니.. at 2007/08/06 23:55

… ★건전의 영역 +mirugi님: 블로그 | 본가 | 인터뷰 | 에세이 +akachan님: 블로그 | 본가 | 인터뷰 | 에세이 +진서하님: 블로그 | 본가 +hyades94님 +천년용왕님 +류지님 +capcold님: … more

 Linked at tomcat in a well.. at 2008/02/04 18:24

… 『블로그의 끝[Blog’s End]』from 블로그 에세이 tomcat이 왜 이곳을 굳이 비공개로 운영하려 하는지, 무엇 때문에 ‘흔적’이라는 단어에 그리도 거부감을 갖는지 저 글을 … more